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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 해결사 사무소
" 어라, 음 잘 모르겠지만. 뭐 열심히 할께~ "
능력 : 선천적으로 태어날때부터 능력을 가졌음. 능력은 그래비티. 중력을 조절할수있다. 물건의 중력을 조절할수있으며, 사람이나 동물의 중력을 조절할수는 없다. 무거운 쇠철근도 0.1kg 무게로 만들수있다. 무게가 무겁고 물건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자신의 몸의 체감 무게가 무거워져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외관 : 푸른은회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검은색 눈동자를 가지고있고 온몸 곳곳에 상처를 가지고있다.(그외에는 첨부된 그림을 참고해주세요)
성격 :
- 전체적으로 종합하자면 성격이 좋지 못하다. 막무가내이고 다혈질에 욱하는 성격이며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 나가는 타입이다. 낙천적이라 생각을 별로 하지 않고 산다.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말이 험한편. 생각하는것을 일말의 고민없이 내뱉는다.
자라온 환경이 좋지 못해 어딜가나 주변 시선에 예민한편이다. 자신보다는 같이있는 오즈에게 좋지 못한 말이 쏟아지는걸 좋아하지않는다. 시선도 곱지않은 시선이라기 보다는 시비거는쪽 시선에 더 예민하다. 자신에게 시비가 걸린다면 주먹부터 내지른다. 주먹을 휘두른 후에 대화를 하려고한다. 자기도 알지만 영 고쳐지지 않는듯 하다.
-방랑벽이 있어서 발길이 닿는곳이면 어디든지 쏘다닌다. 왠만해서는 대부분 오즈와 함께이며 딱히 위험을 생각하지 않는다. 다쳐도 그러려니 하는편. 슬럼가에서도 위험한 상황은 끊임 없이 일어났던지라 왠만한 일에는 눈도 깜빡 안한다.
-항상 오즈의 걱정대상이나 싸움이 붙으면 오즈에게 성질을 부리며 자신이 먼저 욕을 먹고 맞았다고 소리친다. 자신의 마인드가 '대화가 안되면 주먹으로' 라고 떵떵 소리치고 다니며 오즈에게도 그걸 주입하는것 같다.
기타 :
- 터키의 슬럼 출신으로 부모님의 얼굴은 가물가물해 기억나지 않을정도. 아주 어릴적 부터 오즈와 함께 슬럼가에서 돌아다니며 자라, 친구처럼 커왔다. 자신이 오즈보다 나이가 많으나 오즈의 반말은 신경쓰지 않는다. 친구이자 친한동생 오즈를 자신은 아껴준다고 주장하나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선천적으로 능력을 타고난 그와 달리 오즈는 17살이 되던 해 능력이 발현 되고 오즈의 역안으로 변하는 눈때문에 오즈가 불안해 하는것을 느끼고 오즈를 데리고 함께 슬럼 밖으로 탈주한다. 몇년을 정처없이 떠돌다 프랑스에서 배를타고 영국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렇게 영국에서 몇개월을 생활하던 도중 벌쳐의 입사 제의를 받게 되고 , 그것에 응한다.
-취미는 도박. 게임, 그리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위험한 일에 도전하는 것도 좋아한다. 술이나 담배 유흥거리를 즐기는 편이나 오즈의 앞에서는 손도 대지 않는다.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대부분 시비가 걸려 싸우는 일이 태반이다.
-팔에 감고있는 붕대는 수많은 흉터들을 가리기 위해서 감고있으며. 손에도 크게 흉터가 있어 장갑을 끼고다닌다. 장갑을 끼고있는 제일 큰 이유는 물건의 중력을 조절할시 손에 쥘때 상처가 남게 하지 않기 위함.
관계 : 오즈- 오래전 아주 어릴적부터 알았던 사이. 자신에게 그 어느 누구보다 소중한 가족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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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성향 : HL / BL
그래비(grabby)
남ㅣ27ㅣ 180cm,72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