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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든. "

 능력 : 

  • 손끝에서 열을 일으킬 수 있다.

  • 온도나 그 영향범위는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 빗대자면 오븐의 다이얼을 돌리는 듯한 감각.

  • 열이 과할 때에는 공기 중에서 발화하기도 한다.

  • 열은 스스로에게는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주변 물체에 의한 피해는 종종 있다.

  • 모든 상황에 대해서, 열은 '제대로 된 사고가 가능한 상태'를 전제로 나타난다.

  • 특히 수면 중에는 꿈을 꾸더라도 열은 일어나지 않는다.



외관 : 

  • 흑갈색 머리. 곱슬기가 있어 다소 부스스하며, 뒷목을 살짝 덮을 정도로 길렀다.

  • 앞머리는 눈을 가리지 않을정도로만 쳐 얼핏보면 지저분해보인다.

  • 짙은 푸른색 눈. 눈매는 살짝 처진 상이고 눈썹은 연하고 평이한 선을 그린다.

  • 화장기가 거의 없고 전반적으로 유순한 상.

  • 가느다란 입매. 탁하고 핏기가 약해보이나 외출 중에는 그나마 칠하여 구색을 맞추는 부분이기도 하다.

  • 희지만 간신히 창백하지는 않을 정도의 피부. 예외로, 손끝은 도드라질만큼 발갛게 물들곤 한다.

 

  • 항상 날씨에 비해 한 겹 두터운 차림새를 한다. 대체로 긴팔 상의나 얇은 가디건이 그 예.

  • 얇은 토시를 착용한다. 가끔 안감이 있는 검은색 가죽장갑을 착용할 때도 있다.

  • 굽이 없는 단화 내지 운동화를 선호한다. 실내에서는 천 슬리퍼를 신고 있는 게 보통.

  • 은색 계열의 목걸이와 반지. 종류는 가끔 바뀐다.

성격 : 

  • 선(善)

     처음 보기에도 느낄 만큼, 상냥하고 친절해보이는 사람. 흔히 선하고, 얌전한 이미지와 어울린다.

     말수가 없는 것은 아니나 언성을 잘 높이지 않으며, 자주 웃는다.

  • 사교

     상대와의 화제를 맞추는 것에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 달리 말하자면 눈높이를 맞추는 것에 능하다.

     적당한 감탄사를 섞어 대화하는 경향이 있다. 가끔 스스로가 더 말이 많아질 때도 있다.


기타 : 

  • 초점이 살짝 맞지 않는다. 그러나 렌즈나 안경을 끼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일상에는 지장이 없어보인다.

  • 잠이 많으나 피로한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수면시간이 정확하게 딱딱 끊어지는 타입.

  • 손을 몸에 가까이 붙이는 버릇이 있다. 보통은 가슴 언저리에 대고 있거나, 팔을 붙들거나, 등등.

  • 이름이나 너, 당신 등으로 상대를 칭한다. 대체로 존댓말이 일상적.

  • 405호 거주.


                                      
관계 : X 



 

Iz (이즈)

 女 | 20 | 165cm /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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