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 vulture2

" 혹시 치료 필요해?? "

아모르

여 | ???(외형 11~13세) | 130&평균-3

종족 : 신수

별의 힘을 받아 태어났다. 색은 파스텔톤이며 성운에서 볼 수 있는 색이 주를 이룬다. 날개가 몸보다 크고 꼬리는 끝으로 갈수록 투명해지는것이 특징이며 꼬리의 안에는 성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치유적 속성을 띈다. 서포트형.

대상을 병들게 만들거나 치유한다. 되살리는것은 불가능. 목숨만 붙어있다면 치유시킬 수 있다.

피가 왠만한 독을 다 해독할 수 있다(나이가 많을수록 강하다). 질병에도 도움이 되며 상처회복을 빠르게 해주는 일종의 보약이다. 자신에게는 통하지 않음. 그러나 원체 자기치유력이 좋음으로 외상이 생겨도 빠르게 회복하며 병에들지 않는다.

인간형으로 변할 수 있으며 본래의 나이와 상관없이 인간형의 외형 나이를 자유자제로 바꾼다. 10~25세 사이의 나잇대를 선호하며 성별은 바꿀 수 없다. 보통 10대 초반의 어린모습으로 있다.

외관 :

인간형 - (평소)분홍빛의 머리카락은 어깨를 조금 넘었고 같은색에서 보랏빛으로 물든 큰 귀가 있다.(그 외에 날개나 꼬리는 없다) 일렁이는 물을 닮은 눈동자는 흰자가 없이 구슬처럼 반짝이고 그 안은 심해를 연상시키듯 깊다. 언제부터 입어왔는지 모를 일본식 옷은 밑으로 갈수록 분홍빛이 진해지며 끝부분은 보라색이 그라데이션 되어있다. 끝으로 갈수록 반투명해지고 반짝이마냥 성운의 모양이 새겨져있다.

본체- 성인 남성 한 명을 태울 수 있을 정도의 크기. 전체적으로 분홍빛이며 귀끝과 날개끝, 발끝, 꼬리끝이 보랏빛으로 그라데이션 되어있다. 눈동자는 크고 푸른색으로 맑게 일렁인다. 털은 관리가 잘되어 부드러웠고 꼬리는 끝으로 갈수록 흐려지며 성운을 닮은 빛을 흩뿌리고 있다. 발은 고양이처럼 발톱이 숨겨져있다. 발톱의 색은 눈의 색과 같다.

(20세의 모습)170으로 보이는 키에 늘씬한 몸매. 마찬가지의 분홍빛 머리카락은 허리를 넘어서도록 길었고 보랏빛으로 물든 큰 귀가 자리잡고있다. 흰자가 보이도록 변한 눈의 눈동자는 여전히 크고 깊다. 입고있는 옷은 어린모습과 크기만 다를뿐 똑같았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금은 차분해진것 처럼 보여도 외형이 변했을 뿐 장난기가 느껴진다.

성격 :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다. 애교가 많으며 사교성 있고, 단것에는 사족을 못쓴다.

언제나 재미있는것을 찾아 돌아다니고 이따금 낮잠을 즐긴다.

밤에 활발해진다.(특히 새벽)
여기저기 간식을 숨겨놓고 장소를 기억해 먹고싶을때 찾아먹는다. 보통 숨겨놓는 간식은 대청소를 하지 않는이상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

기타 : 오래전부터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문명과 거의 단절된 상태로 숨어살다가 우연히 벌쳐의 소식을 접하고 흥미를 느껴 찾아오게 되었다.

벌쳐에 오면서부터는 자신의 외형이나 복장이 눈에 띄는것을 염려해 되도록 밖으로 나가지 않고 안에서 생활하며 서포트하고 있다.

얼마전 벌쳐 영국 지부로 가기위해 새벽에 하늘을 날아왔다.

나가지 않는 대신 새로운 물건이나 인물, 소식에 관심이 많아 질문공세를 펼칠때도 있다.

잘 나가지 않지만 나가야 하는 일이 생겼을때에는 눈에 띄지 않을만한 복식을 입고 동물의 귀를 숨긴다.

치유가 중심인 능력이라지만 그렇다고 육탄전이 약한것은 아니기에 주의해두는것이 좋다.

나이는...적어도 세자릿수. 나름 어리다고 하는걸 보아서는 종특인것 같다.

관계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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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 성향 :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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